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lanet Dinosaur (문단 편집) == 특징 == 공룡대탐험과는 달리 모형을 쓰지 않고 '''배경까지 전부 [[CG]]로 만들었다.''' 동물은 물론 배경까지 전부 CGI의 결실인 덕택에, 배경 촬영을 위해 해외 로케이션까지 감행할 필요가 없었기에 훨씬 적은 제작비가 들어갔다. 무려 공룡대탐험의 1/3 수준이라고.[* 물가상승률을 감안하지 않은 순수한 제작비 차이다. 공룡대탐험은 1999년 기준으로 120억원대의 제작비가 들었다. 한편 비슷한 시기에 방영한 [[Dinosaur Revolution]]은 170억원 수준의 제작비를 들여 Planet Dinosaur의 4배 수준이다.] 때문에 공룡대탐험에 익숙한 세대의 [[공룡덕후]]들에게는 약간 어색하단 평을 받았다. 참고로 재미있는 점은 이 다큐의 공동 제작자[* 나머지 한 명은 필 도브리(Phil Dobree)] 중 한 명이었던 나이젤 패터슨(Nigel Paterson)은 공룡대탐험의 후속작 [[고대 야생 동물 대탐험]]에서 감독이자 각본가였다. [youtube(_JiY1aMdy94)] 제작사 역시 [[공룡대탐험]]을 만들었던 임파서블 픽쳐스가 아닌 신흥강자인 젤리피시 픽쳐스. 임파서블 픽쳐스에서 2011년 제작한 영화 [[March of the Dinosaurs]]를 보면 확실히 임파서블 보다는 젤리피시 쪽이 3D에 일가견이 있는 듯하다. 첫 방영은 챔피언스리그 32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벤피카]] 경기와 같은 시간대에 편성된 탓에 22%의 묘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 32강전은 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래도 인기는 있었는지 방영 이후인 2012년에 파생 서적이 출간되었다.[*표지 [[파일:스크린샷 2021-02-17 오전 4.22.47.png|align=center]]] 잡지사 더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에서는 이 다큐를 두고 "시각적으로 세련되고 매력적"이지만 "지식과 과학이 B급 스펙터클함에 밀려 부차적인 것이 되었다"고 평했다. 비슷한 시기에 방영했던 [[디스커버리 채널]]의 [[Dinosaur Revolution]]과 묘하게 라이벌 구도에 있었다.[* 두 다큐에 등장하는 공룡들 중 일부 종이 중복되기 때문에 더욱 그런 듯하다.] 다행히(?) 경쟁작이 망한 덕분에 반사효과에 의한 호평이 많았다. 하지만 그래픽을 그대로 쓰거나 팔레트 스왑을 하는 등 생물들의 디자인에는 성의가 떨어지고 일부 에피소드에서 고생물들이 과장적인 행동을 보이도록 묘사하는 등의 단점도 있다. 본작의 대형 육식공룡들은 모두 거친 호흡음같은 울음소리를 내는데, 공룡은 실제로 성대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본작의 육식공룡같은 울음을 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